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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가 있었네요... 드림위즈 추천 RSS 역시 난 학력고사 세대인 만큼 요약정리본을 좋아해!
- IT
- · 2004. 7. 31.
블로그 서핑중 zodiac47님의 chronicle에서 링크를 찾았습니다. 가보니까 좋네요.... 이럴 때 블로그 서핑의 묘미를 느끼죠. 50 Coolest Websites
서핑중 inel님의 블로그에서 '8월 15일, 구글이 예견하는 통일 한국'라는 글을 보고는 815 광복절 기념 로고를 적용한 구글을 가봤다. 구글닷컴에서는 로고가 아테네 올림픽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이미지와 플래시로 도배한 한국의 웹사이트에 익숙해져 그런 지 구글의 표현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일반적으로 보면, 사이트 홈에서 보여주고 싶은 콘텐트는 많은데(물론 없어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시각적 집중도와 가독성을 고려하면 효과적 표현이 늘 고민이다. 그래서 갈수록 사이트가 화려해지고 더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간단하지만 현재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구글. 국내 사이트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보여진다.
아내와 난 프리챌에서 만났다. 지금은 한물 갔지만 프리챌은 한때 다음까페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커뮤니티 둥지를 틀었다. 바로 그곳에서 아내를 만났다. 특별한 목적이 없이 비슷한 연배의 네티즌들이 프리챌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적이 있었다. 그런 어느날 모임 채팅에 우연히 들어온 아내와 대화를 시작하면서 호감을 가졌고 그건 만남으로 이어지고 프리챌에 또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 사랑을 키웠다. 그때 그 무리들은 프리챌에 아무도 남지 않았다. 다음에도 없다. '싸이질'에 열중이다. 회사에서도 이곳저곳에서 싸이질을 한다. 상대적으로 싸이질을 하지 않는 난 외로워진다. 인간적인 냄새가 느껴지지 않은 싸이에 한두번 기웃거려도 보았지만 적응이 되지 않는다. 싸이는 커뮤니티라기 보다, 소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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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싸이월드를 한다고 한다. '싸이질', 중독이자 유행어가 되었다.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도 유머러스한 대화용 단어가 되었다. 2주전인가 KBS 폭소클럽이란 프로그램에서 한 개그맨이 도토리를 언급하며 농담했을 때 방청객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그런데 난 싸이월드가 싫다. 돈 들이지 않고는 멋들어지게 꾸밀 수 없는데다가 원활한 상호소통의 기능을 제공하는 블로그도 아니면서 블로그인 것처럼 설치는 싸이월드가 싫다. 도대체 글을 읽을 수도 없는 구조를 지닌 데다가 일촌같지 않은 일촌 관계를 강요하는 싸이월드. 우리 부서에도 몇명의 직원들이 싸이질을 한다. 점심시간이면 이곳저곳의 피시 화면에는 싸이월드의 정이 안가는 팝업창을 띄워 놓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냄새가 너무 나는,..
요즘 방송통신계에서는 DMB 화두다. 전송방식에 대한 논의가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관련 사업자들은 향후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SKT에서 위성DMB를 위한 위성을 쏘아올렸고 각 방송사에서도 DMB 서비스를 위한 작업들도 활발해지고 있다. 다음은 관련 자료.
정확히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내 서핑 흔적들을 추적해보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내가 즐겨찾는 베스트 웹사이트 TOP 5 news.sbs.co.kr 의외다.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내가 왜 이 사이트를 자주 가는지... www.empas.com 자연어 검색이 서비스되기 시작된 후부터 쭉~~ 선호하는 포털사이트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해 왠지 정이 간다. 뭐 특별히 나한테 해준 건 없지만... www.ohmynews.com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모양이다. 물론 포털뉴스가 풍부하고 충실해지면서 잘 안가게 되지만... www.dkbnews.co.kr 도깨비뉴스다. 최근 들어 재미들려서 자주 들린다. www.nutsdog.com 내 블로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