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간단하지만 명쾌한"

서핑중 inel님의 블로그에서 '8월 15일, 구글이 예견하는 통일 한국'라는 글을 보고는 815 광복절 기념 로고를 적용한 구글을 가봤다.



구글닷컴에서는 로고가 아테네 올림픽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이미지와 플래시로 도배한 한국의 웹사이트에 익숙해져 그런 지 구글의 표현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일반적으로 보면, 사이트 홈에서 보여주고 싶은 콘텐트는 많은데(물론 없어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시각적 집중도와 가독성을 고려하면 효과적 표현이 늘 고민이다.

그래서 갈수록 사이트가 화려해지고 더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간단하지만 현재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구글. 국내 사이트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