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마다 확연히 모바일 사용비율



SNS의 모바일 사용 비율이 서비스마다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포스퀘어와 인스타그램은 99%가 모바일에서 사용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텀블러와 링크드인은 PC에서 80% 이상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스북과 핀터레스트은 모바일과 PC가 반반 수준이고 트위터는 70%가 모바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업데이트 작업이 단순한 포스퀘어와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모바일 사용비율이 높고 컨텐츠를 생산하거나 정보탐색이 중요한 서비스인 텀블러나 링크드인 류의 서비스는 현재까지도 PC 기반의 사용성이 높다는 점으로 분석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케이스, 즉 생산이나 탐색을 하는 행위에 있어 안정적인 PC를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 류가 대체 기기가 될 수 있느냐에 따라 향후 태블릿 시장의 급성장이 좌우된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