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6월 항쟁이 발발한 지도 17년이 지나버렸다.
개발독재 박정희를 지나 전형적 군사독재 전두환 정권을 중단시켜 이땅에 민주주의를 펼쳐보리라던 6월 항쟁.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몇명의 죽음이 있고서야 한 줌의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었다.
수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많은 가정을 파탄으로 내몰었던 전두환은 시퍼렇게 살아 아직도 '뻔뻔스런' 삶을 살아가는데 그들은 되돌아오지 않고 무너진 가정은 회복될 수 없다.
죄송합니다.
안치완 '타는 목마름으로'
위 사진들은 도깨비뉴스에서 인용했습니다.
개발독재 박정희를 지나 전형적 군사독재 전두환 정권을 중단시켜 이땅에 민주주의를 펼쳐보리라던 6월 항쟁.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몇명의 죽음이 있고서야 한 줌의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었다.
수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많은 가정을 파탄으로 내몰었던 전두환은 시퍼렇게 살아 아직도 '뻔뻔스런' 삶을 살아가는데 그들은 되돌아오지 않고 무너진 가정은 회복될 수 없다.
죄송합니다.
고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순간
최루탄 속 6.10 시위
경찰과 충돌하는 시위대
명동성당앞 대치중인 경찰과 시위대
6월 12일 시위
6월 12일 을지로
6월 18일 서울 도심
6월 19일 연세대
6월 19일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