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명분도 없는 전쟁에, 오히려 미국 국익만을 위한 전쟁에 한국군을 또다시 파병한다는 것은 한국이란 나라의 존재를 의심케 하는 일이다.
일단 명분도 없는 미 국익을 위한 전쟁에 왜 용병처럼 우리 국군을 아
직도 전투가 진행중인 곳에 보내야 하나. 잔악한 독재자의 손아귀에 있던 라이베리아에는 미국이 개입하지도 독재자가 이웃나라로 망명하는 것도 막지 않은 사례가 이를 반증한다.
국익론에 밀려 보냈던 첫번째 파병으로 전쟁이 끝난 지 몇 달이 지났건만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어떠한 경제적 결과를 올렸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다. 그렇게 떠들기 좋아하는 한국언론에서도 한마디 말이 없다.
한반도 안보상황에 도움이 된다...이것 또한 파병하는 것과 아무런 연관관계없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대북 관계에 무슨 진전이 있었으며 한국은 늘 주변국으로 맴돌고 있는 상태다.
동맹은 방어를 위한 동맹이지 공격을 위한 동맹이 아니다.
이번 파병은 명분도 실익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미국인이 아니고 한국에 발을 딛고 있는 한국인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일단 명분도 없는 미 국익을 위한 전쟁에 왜 용병처럼 우리 국군을 아
국익론에 밀려 보냈던 첫번째 파병으로 전쟁이 끝난 지 몇 달이 지났건만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어떠한 경제적 결과를 올렸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다. 그렇게 떠들기 좋아하는 한국언론에서도 한마디 말이 없다.
한반도 안보상황에 도움이 된다...이것 또한 파병하는 것과 아무런 연관관계없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대북 관계에 무슨 진전이 있었으며 한국은 늘 주변국으로 맴돌고 있는 상태다.
동맹은 방어를 위한 동맹이지 공격을 위한 동맹이 아니다.
이번 파병은 명분도 실익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미국인이 아니고 한국에 발을 딛고 있는 한국인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