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의 변명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아이에게 일종의 문화공간을 보여준다는 나름대로 '상당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갔지만 우리나라의 박물관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대감도 안고 다녀왔다. 이전다음 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