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합니다.
MB 정권은 더 이상 대다수 국민으로부터의 소통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 4부라 불리는 언론관련 법을 강행처리하려고 하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언론을 시장원리에 맞게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철학의 빈곤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법 통과로 이득을 볼 곳은 국민이 아니라 극소수가 자명한데도 무리하게 밀어부치는 것이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권 입맛에 맞는 언론만 놓겠다는 의도 아닌가.
시대를 역행하는 MB 정권이 지난 1년간 느낀 건 이것밖에 없어 보인다. 초기에 잡지 않으면 밀린다...
역시 동일한 명제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 이런 움직임에 적극적인 의사개진을 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후퇴한다고.
아고라에서도 파업 지지 청원이 오후 4시 현재 6천여명을 넘기고 있다.
MB 정권은 더 이상 대다수 국민으로부터의 소통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 4부라 불리는 언론관련 법을 강행처리하려고 하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언론을 시장원리에 맞게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철학의 빈곤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법 통과로 이득을 볼 곳은 국민이 아니라 극소수가 자명한데도 무리하게 밀어부치는 것이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권 입맛에 맞는 언론만 놓겠다는 의도 아닌가.
시대를 역행하는 MB 정권이 지난 1년간 느낀 건 이것밖에 없어 보인다. 초기에 잡지 않으면 밀린다...
역시 동일한 명제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 이런 움직임에 적극적인 의사개진을 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후퇴한다고.
아고라에서도 파업 지지 청원이 오후 4시 현재 6천여명을 넘기고 있다.
국민모두
MBC, SBS, EBS, YTN, CBS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합니다!
총 6263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방송법을 개악하여 재벌과 조중동이 방송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이것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만들어 국민들을 상대로 자신들을 호도하려는 것입니다. 이에 MBC, SBS, EBS, YTN, CBS 방송국의 노조들은 파업을 결의하여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특히 MBC와 SBS는 강도 높은 파업이 예상됩니다. YTN은 방송법 개악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방송을 계속 내보낸다고 합니다. EBS와 CBS도 동참의 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KBS는 사원행동만 동참한다고 하는데 KBS 노조 차원에서의 동참은 아닙니다.
서명이 아니라 지지의 메시지를 적어주십시오. 취합하여 보내고 싶습니다.
26일부터 파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시다.
* 이 청원은 파업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유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