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넘기

'뛰어넘기'



관성의 법칙을 깨고 뛰어넘기란 사람도 그렇지만 조직도 어렵다.
물론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 사이 다른 것들은 가만히 있는가.
'뛰어넘기'를 통해서 뭔가 승부수를 던져야 할 순간도 있다.

뛰어넘은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결과는 결과로 이야기할 뿐이지 과정이 결과를 이야기할 수 없어 보인다.

간단한 시장의 논리. 후발주자가 선도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딱 두가지다.
'규모의 경제'나 '차별화'

지금은 조직에서 '규모의 경제' 전략을 구사해야할 시점이다.
'양적 변화는 질적 변화를 초래한다'고 했지 않은가.

승부수의 순간에는 정확하고도 확실한 예측보다도 '결정'이 우선순위에 놓여야 한다.

숨이 턱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