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불새'

요즘 자주 보는 드라마다.

와이프는 남자가 무슨 드라마를 즐기냐고 가끔씩 타박을 주지만 난 드라마가 재밌다. 예전에는 드라마 PD가 되어야지 결심한 적 있을 정도다.

극의 궁극적 목적은 카타르시스라고 했던가...그래서 아마 난 드라마에서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얻는 것 같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