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의 첫 구독서비스 '버디패스'가 드디어 12월 2일부터 정규 서비스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단골 고객을 위한 이 특별한 구독 서비스는 시범 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은 후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돌아왔는데요.
월 7,900원으로 즐기는 커피 라이프의 혁신!
가장 반가운 소식은 구독료가 기존 9,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하됐다는 점입니다. 매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까지 모든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죠. 12월 2일부터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회원 모두 인하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이렇게 이득!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버디패스의 진가가 더욱 확실히 드러납니다. 서비스 이용 전과 비교해 방문 빈도가 무려 50% 이상 증가했고, 고객 한 명당 받는 금액 혜택이 월평균 23,300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모든 혜택을 꼼꼼히 활용하면 최대 64,800원까지 절약할 수 있어요.
기존 회원도 놓치면 후회할 특별 혜택!
11월 27일부터는 기존 가입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구독 서비스 연장에 동의하는 고객에게는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중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런 분에게는 필요한 듯
하루에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거나, 오후 시간에 스타벅스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 구독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 같네요. 월 7,900원으로 최대 64,8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