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와 전세대출도 온라인으로 '쉽게' 갈아탄다

올해(24년) 1월부터 한국에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전세대출)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갈아탈 수 있다고 합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이어 주담대와 전세대출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차주들은 대출금리를 평균 1.6%포인트 낮출 수 있으며, 연간 약 54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시세, 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모두 대환대출이 가능
기존 대출을 받은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현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비율을 초과하면 신규 대출 불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핀크, 뱅크샐러드, 에이피더핀 등 플랫폼에서 비교·추천서비스
새로운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 금액 이내, 예시로 기존 대출 3억원 중 1억원 상환한 경우 대환 한도는 잔액 2억원

 

 

 

“여기가 더 싸네”…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 - 이코노믹리뷰

이달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전세대출)도 은행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고금리에 늘어난 차주(돈을 빌린 사람)의 이자 부담도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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