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의 변명
홍대앞에서 프린지축제가 열리고 있다. 퍼포먼스, 연극, 춤,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동네에서 접할 수 있는 축제, 관객의 문턱이 없는 축제, 같이 느끼고 즐기는 축제... 이 축제의 미덕인 것 같다.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들이 보고 즐기는 축제란 것이다. 그래서 이런 축제가 좋다. 프린지축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