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또 생명을 구조했다.
애플워치의 넘어짐 방지 기능이 노르웨이에서 생명을 구조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기사에 따르면 67의 Toralv Østvang는 목욕탕에서 쓰러져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는데 애플워치가 넘어짐을 감지해 구조당국에 자동으로 긴급 구조요청을 한 것입니다.애플의 ‘넘어짐 방지’(fall-detection) 기능은 사용자의 허락을 전제로 자이로센서와 가속도계로 갑작스러운 넘어짐을 감지하고 1분 동안 반응이 없는 경우 로컬 구조당국에 자동으로 긴급 응급요청을 하게 됩니다.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스웨덴에서도 추락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용자의 구조요청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심전도 측정과 달리 이 기능은 국내에서도 활성화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https://9to5mac.com/2019/02/03/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