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 자동차보험은 슈퍼커버로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hertz에서 차를 렌터했습니다. 렌터할 때 고민하다 supercover 보험에 가입했는데 19일에 250유로 정도 나온 것 같네요. 알아보면 아시겠지만 supercover는 차량에 관련돼서는 완전면책 보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좌우간 가입할 때는 돈이 조금 아까운 건 사실이었습니다. 운전이랑 도로랑 신호체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에서 12일간 지나 파리에 입성. 오후 늦게 입성해 민박집에 들렸다에펠탑 야경을 보겠다는 일념하에 차를 몰고 파리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쪼금 헤맨 뒤에 에펠탑 근처 주택가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를 계산하려고 이러저리 알아보다 밤 8시부터 새벽까지는 공짜라는 소리에 쾌재를 부르며 에펠탑으로 고고. 에펠탑 관광을 신나게 하고는 민박집으로 가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