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에서 유명하다는 삼국성을 다녀왔다. 중국 국영TV인 CCTV의 대규모 세트장으로 지어졌지만 현재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아래는 당나라를 재현한 당성(唐城) 세트장이다.
당나라때 성을 재현한 당성
중국TV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다
당성을 나와 '삼국지연의'라는 드라마의 세트장인 삼국성(三國城)을 방문. 어릴 적 소설로 읽어보던 삼국지의 장면장면을 재현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삼국성 입구
위.촉.오 삼국의 장수들 동상
오나라 손권의 성
수호지의 세트장인 수호성
수호성 입구
세트장에서 찍은 드라마와 영화 제목을 새겨넣은 벽...드라마 '해신'도 보인다
우시에서 유명하다는 중국에서 세번째 담수호인 태호(太湖), 파도가 치는 게 바다와 같다.
무려 100m가 넘는다는 불상인 영산대불. 중국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