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말과 글과 정보에 압도당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정신없고 조급하고 순간적 입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읽는데 평균 26초
웹페이지 읽는데 평균 15초 이하
클릭한 페이지를 읽기 위해 결정 시간은 0.017초
선 공유, 후 탐독
매일 344번 이상, 최소 4분에 한번꼴로 스마트폰 확인
이런 시대 효율적이고 눈에 띄는, 전달력이 높은 글쓰기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책은 '스마트 브레비티 smart brevity'.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 Axios’의 공동 창업자들이 집필한 책 '스마트 브레비티'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비법들을 공유하며, 그 핵심은 '중요한 것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중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긴 미사여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은 장황한 설명은 두려움일 뿐이라 말합니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그러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쓰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은 물론,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SNS 등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martbrevity 사이트에서 글의 지수를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