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비정규직화를 만들려고 하는건가?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법이 발효되면서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던 정부의 의도(?)와 달리 문제가 발생했다. 이랜드 사태가 그것이다.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법이 발효되면서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던 정부의 의도(?)와 달리 문제가 발생했다. 이랜드 사태가 그것이다.
이번 사태는 이랜드가 기독교 기업이라 더욱 파생된 논란이 있을 수도 있어 보인다.
비정규직법으로 말미암아 비정규직만 더욱 힘들어지는 이상한 구도가 되어 버렸다.
이랜드 사태를 떠나 내 주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월급쟁이 개인에게 큰 영향일 수밖에 없는 신분에 대한 문제를 그리도 쉽게도 처리하는 것을 보고는 조직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 그리고는 아닌 것처럼 마치 현자처럼 이랜드 사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웃기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