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해외입양 대안이 필요하다
니힐이
2004. 8. 24. 09:47
지난 번에 올린 글 "해외입양, 공허한 비판과 환상"에도 말했지만 해외입양에 대해 무의미한 동정과 일시적 관심은 아무런 해결점을 주지 못한다.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 대한 편견의 제거와 제도적 뒷받침 등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얼마전 열린 '제3회 세계한인입양인대회'에 대한 정부나 언론, 사회의 입장은 동정과 일시적인 관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관련기사 : "'해외입양 반대'만 외치지 말고 대안을 내놓아야"
무책임한 정부와 권리를 누리되 책임의식은 없는 언론,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들의 존재를 만들었다는 점을 이제는 깨달아야 되지 않을까.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 대한 편견의 제거와 제도적 뒷받침 등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한다.
관련기사 : "'해외입양 반대'만 외치지 말고 대안을 내놓아야"
무책임한 정부와 권리를 누리되 책임의식은 없는 언론,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들의 존재를 만들었다는 점을 이제는 깨달아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