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 중국을 가다(4) : 우시-2
니힐이
2006. 8. 24. 21:00
우시에서 유명하다는 삼국성을 다녀왔다. 중국 국영TV인 CCTV의 대규모 세트장으로 지어졌지만 현재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아래는 당나라를 재현한 당성(唐城) 세트장이다.
당성을 나와 '삼국지연의'라는 드라마의 세트장인 삼국성(三國城)을 방문. 어릴 적 소설로 읽어보던 삼국지의 장면장면을 재현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수호지의 세트장인 수호성
우시에서 유명하다는 중국에서 세번째 담수호인 태호(太湖), 파도가 치는 게 바다와 같다.
무려 100m가 넘는다는 불상인 영산대불. 중국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