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링크는 고유한 성질의 것이다
니힐이
2004. 11. 5. 13:12
'공개 링크', 본인에게 알리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에 대한 트랙백.
링크는 웹이 가지는 고유한 성질의 것이다. 링크의 존재를 부정하고서는 인터넷이란 매체는 성립될 수 없다. 인터넷이 많은 단절된 인트라넷들을 연결, 연결로써 출발했고 물리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용 인터페이스 또한 웹이라는 연결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인터넷은 열린 공간과 연결 고리를 전제하기 때문에 고지없는 링크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공개 링크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특정인만 방문하는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면 메타사이트에 글을 전송하거나 타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내는 행위는 자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혹은 로그인 베이스의 블로그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인터넷을 이용하는 한 공개와 연결은, 타인의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불가피한 일이다.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위에 언급한 대로 블로거 스스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링크는 웹이 가지는 고유한 성질의 것이다. 링크의 존재를 부정하고서는 인터넷이란 매체는 성립될 수 없다. 인터넷이 많은 단절된 인트라넷들을 연결, 연결로써 출발했고 물리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용 인터페이스 또한 웹이라는 연결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인터넷은 열린 공간과 연결 고리를 전제하기 때문에 고지없는 링크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공개 링크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특정인만 방문하는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면 메타사이트에 글을 전송하거나 타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내는 행위는 자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혹은 로그인 베이스의 블로그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인터넷을 이용하는 한 공개와 연결은, 타인의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불가피한 일이다.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위에 언급한 대로 블로거 스스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