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國恥日 2004년 3월 12일

2004년 3월 12일 우리는 또다른 국치일을 맛보았다.
우리는 또 아무것도 못한 채 당하고 말았다.

쿠데타를 일으킨 딴나라, 민주, 자민 개쉐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민주 그래도 것들은 이해가 간다. 얼마나 억울하겠나.
자민련도 원래 종필이가 기회주의로 살아온 인생이니 이번도 마찬가지니 것도 이해한다.

근데 딴나라당 이 개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지들이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말인가.
그동안 온갖 도적질에 나쁜 짓은 다 하고서 나라 망치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
이런 엄청난 짓을 해버렸나.

딴나라와 그 이중대 민주와 자민이 내세우는 주장들은 어불성설이다.

노무현이 열우당 지지발언이 법을 위반한 것이다.

--> 헌법상 탄핵소추를 하려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경우~~" 일케 되어있다.
노무현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경우가 있었나? 법적 문제가 된 적이 있나?
그리고 예전 두환이부터 영삼이 등이 알게모르게 선거에 관여한 건...그때 침묵하던
쉐끼들이 노무현을 탄핵시킨다고...개가 웃을 일이다.

노무현이 직무상 비리가 많다...측근 비리 등

--> 노무현이 직접 비리를 저지른 증거를 대라. 딴나라 개쉐들 잘하는 수법 있잖아.
폭로 열라 하는 거...글고 비리로 치자면 딴나라가 말할 자격이라도 있나.
그것으로 탄핵대상이 된다면 한나라당은 해체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국정상 실정이 많다

--> 실정으로 말하자면 예전 개쉐들 대통령들 많았는데 암말도 안했던 니들이...
그리고 노무현이 실정한 게 도대체 뭣이냐. 대통령이 무슨 마법사라도 되나.
묵고 묵은 일들을 해결하게? 도와주기나 했나?
강력한 리서십 어쩌고 저쩌고...니들은 역쉬 강력한 리서십을 가진 군인이 나와서
까라면 까는 심정으로 해야 맘이 편하겠지...민주주의란 걸 알리가 없으니...

결국 탄핵대상도 아닌 걸 가지고 이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른 딴나라와 그 수하들은 국민을
위한 것도, 나라를 걱정하는 것도 아닌 거였다.

슬픈 날이다. 그런 무식한데다 리더가 없으면 우왕좌왕하는 들쥐에 선악을 구별하지도 못하는
개쉐들에게 이나라를 맡기고 또 그걸 좋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슬픈 날이다.

딴나라 이 개쉐들 정의의 심판을 언젠가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