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여우 1.0 한글버전을 드디어 설치했다. 한글버전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내부용(완료는 됐지만 발표되지는 않은 것을 나이트버전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은 이미 나와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다.
Firefox 한글화 작업에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다.
회사와 집, 두 군데 설치했는데 회사의 경우는 설치가 아니라 압축파일을 다운받아 풀기만 해서 사용하고 집에서는 ex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집에서는 불여우 1.0PR 버전을 삭제한 후 설치해서 그런지 브라우저를 열 때 에러가 계속 발생했다. 몇 번의 시도끝에 영문버전을 설치하니 성공. 그 상태에서 한글버전을 다시 설치하니 성공....
느낌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깔끔해진 것 같다. 물론 IE보다는 무겁지도 않고 강력한 탭기능을 비롯한 수많은 편리 기능과 보안에서 뛰어난 듯 하다.
그리고 1.0PR에서 깨지던 일부 사이트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내 블로그는 오히려 IE에서보다 더 폰트나 줄간 등이 더 정리되어 보였다.
물론 아직도 표준을 따르지 않는 사이트들이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뱅킹 등은 못하고 있지만 곧 개선되리라 믿는다.
과감히 IE를 버리기로 했다. 집과 회사에서 기본 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를 적용했다. IEVIEW라는 확장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업무에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 결과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서 잃어버린 정당한 소비자 주권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많은 이들이 또다른 선택권을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회사와 집, 두 군데 설치했는데 회사의 경우는 설치가 아니라 압축파일을 다운받아 풀기만 해서 사용하고 집에서는 ex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집에서는 불여우 1.0PR 버전을 삭제한 후 설치해서 그런지 브라우저를 열 때 에러가 계속 발생했다. 몇 번의 시도끝에 영문버전을 설치하니 성공. 그 상태에서 한글버전을 다시 설치하니 성공....
느낌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깔끔해진 것 같다. 물론 IE보다는 무겁지도 않고 강력한 탭기능을 비롯한 수많은 편리 기능과 보안에서 뛰어난 듯 하다.
그리고 1.0PR에서 깨지던 일부 사이트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내 블로그는 오히려 IE에서보다 더 폰트나 줄간 등이 더 정리되어 보였다.
물론 아직도 표준을 따르지 않는 사이트들이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뱅킹 등은 못하고 있지만 곧 개선되리라 믿는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서 잃어버린 정당한 소비자 주권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많은 이들이 또다른 선택권을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